대한민국 대표 제조산업 기술 메거진인 ‘MFG’의 5월호에 내열합금 가공 전용 엔드밀인 Super Endmill 가 수록되었다.
일반합금 소재에 비해 고온에서 강도가 우수 하며 뛰어난 내식성으로 항공 엔진, 발전용 터빈 부품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내열합금은 대표적인 난삭 소재로 분류되며 낮은 열전도성과 고온강도 특성, 가공 경화성으로 인하여 공구 수명이 매우 짧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낮은 열전도성은 가공 시 높은 온도의 열을 공구 인선에 집중시켜 절삭속도를 높일 수 없고, 고온 강도 특성과 가공 경화성은 공구 인선부의 마모, 결손과 같은 심각한 손상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난삭성의 내열합금 소재 가공을 위해 출시된 Super Endmill은 포지티브 경사각 및 부등분할 형상을 적용하여 절삭성이 우수하고 가공 안정성이 향상 되었다.
또한 우수한 인성의 초경모재와 내산화성 및 고온경도가 우수한 신규 코팅을 적용하여 가공 시 공구 인선부의 결손을 억제하고, 내마모성을 향상시켜 내열합금 가공 시 우수한 공구수명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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